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양곡표시제’ 결국 원점으로 - 농민신문
[ 2013-01-15 17:21:2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411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12136 , Hit: 10768

‘양곡표시제’ 결국 원점으로

등급, 특·상·보통 3단계로 환원
단백질함량, 생산자 임의표시로


 ‘쌀 등급 및 품질 의무표시제’가 전면 개편된다. 지나치게 세분화된 기준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쌀 ‘등급표시’가 단순화되고, 품질표시 의무사항이었던 ‘단백질함량’도 생산자 임의표시 형식의 권장사항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년여간 시행해 온 ‘쌀 등급 및 품질 의무표시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1월말 입법예고 후 여론수렴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쌀 등급 및 품질 의무표시제가 당초 취지와 달리 현실과 맞지 않아 생산자 및 유통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준다는 지적(본지 2012년 4월9일·5월18일·10월26일·12월5일자 1면 보도)에 따라 정부가 산지여건에 맞게 제도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앞서 2011년 11월부터 소비자의 알권리 확보 및 우리쌀 품질경쟁력 향상이라는 취지로 이전에 권장표시사항이었던 품위(등급)를 의무표시로 전환하고, 등급구분도 ‘특·상·보통’ 3단계에서 ‘1~5등급, 미검사’로 세분화했다.


 또 우리쌀의 고품질화를 유도하기 위해 밥맛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 함량’을 의무표시사항으로 정하고, 함량에 따라 ‘수(6% 이하)’ ‘우(6.1~7%)’ ‘미(7.1% 이상)’ 등의 표시나 ‘미검사’ 표시를 쌀 포장재에 하도록 했다. 정부는 단백질 함량 의무표시는 산지여건을 감안,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표시위반을 하면 엄격한 처벌을 받도록 했다.


 하지만 제도의 취지와 달리 등급 세분화 및 단백질 함량 의무표시는 산지 실정과 맞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지나친 등급 세분화로 1등급 이하는 질이 떨어지는 쌀로 오인되는 문제가 있는데다 출하 전 철저하게 등급별 구분기준에 맞춰 표시를 했어도 유통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품질변화가 일어나 표시위반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품질을 나타내는 단백질 함량표시도 등급과 마찬가지로 쌀 유통중 함량 오차 발생 우려가 상존하고 특히 수확기에 한꺼번에 출하되는 벼를 단백질 함량 구분 기준에 맞춰 별도로 구획을 나눠 보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이 과정에서 산지 쌀 유통업체들은 뜻하지 않은 표시사항 위반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고육책으로 ‘미검사’ 표시를 선택하는 사례가 속출했고,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국정감사에서 제도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현행 등급 표시제를 재검토해 이전처럼 단순화하고, 단백질 함량 의무표시를 임의표시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법령 정비과정을 거쳐 오는 4월1일부터 새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산지에서 현행 표시규정에 맞춰 제작·사용중인 쌀포장재에 대해서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올 수확기 이전까지는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경석 기자 kslee@nongmin.com




18/198, 총 게시물 : 3957
3617 쌀문화와 밀문화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3-09-08 45 3851
3616 음식을 다시 생각한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3-09-08 45 3752
3615 절임 식품과 발효 식품의 특성은 달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9-07 45 4060
3614 국제식품규격 인증받는 ‘청국장’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9-07 45 4074
3613 기후 대책 없는 식량·물 대책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9-07 45 3756
3612 전세계 애그플레이션 공포…“곡물 수급관리 강화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9-07 45 4054
3611 내수 한계 직면한 식품, 수익 구조 바꾼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9-05 45 3920
3610 요동치는 세계 곡물 시장…식품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9-05 45 3860
3609 탄소흡수원, 초지 육성 방안은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9-05 45 3818
3608 이상기후 빈번, 농업재해대책 보완해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9-05 45 3830
3607 ‘유전자가위 기술’에 붙일 날개 준비해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9-05 45 3831
3606 세계적 흐름 ‘유전자 교정’, 어디까지 왔나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9-05 45 3816
3605 식습관이 나의 유전자를 길들인다 - 경향신문 관리자 2023-09-04 46 3819
3604 한은 “해수면 온도 1도 오르면 1~2년 후 국제식량가격 5~7%↑” - 서울경제 관리자 2023-08-28 45 3826
3603 한은 "국제식량가격 상승→국내 식품·외식물가 파급 우려" - 연합뉴스 관리자 2023-08-28 45 3900
3602 식품 산업 육성, 정책의 대전환 필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8-23 45 3880
3601 ‘쌀의 날’에 되새겨 보는 쌀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8-22 45 3850
3600 해상봉쇄와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8-07 45 3854
3599 후쿠시마 오염수, 아스파탐에 대한 논란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3-08-07 45 3928
3598 농정원 “최고의 쌀밥 맛볼 수 있는 대한민국 식당 찾아라” - 식품저널 관리자 2023-08-07 45 3824
첫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