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까지 식품산업 현장 전문인력 10만명 양성 |
한식 세계화 사업 재정비…우리 식문화 해외 홍보 등 수출 확대에 활용 |
[농식품부, 2013년도 식품산업 부문 업무계획]
농림수산식품부는 2017년까지 식품산업 현장 전문인력 10만명을 양성하고, 한식 세계화 사업을 재정비해 우리 식문화의 해외 홍보 등 수출 확대에 활용키로 했다.
또, R&D 예산을 올해 313억원에서 2014년 360억원, 2017년 613억원으로 확대하고, 중소식품기업에 대한 배정비율은 올해 60%에서 내년 70%로 확대키로 했다.
중소식품기업 간 협력사업에 의한 공동 브랜드 개발, 기능성 연구 지원을 통한 신제품 개발 등도 적극 추진한다.
영세식품기업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보수 및 경영안정에는 올해 1,475억원의 식품외식종합자금을 지원하고, 2015년에는 1,500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농업인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식품 사업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하며, 식품기업-지자체-연구소 등의 융복합을 통해 식품산업 혁신을 유도한다.
또, 농업경영체의 농산물 가공업 참여도 촉진하기 위해 농업인의 가공 시제품 생산과 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별 공동가공센터 설립을 올해 16개소에서, 2014년 24개소, 2017년 48개소로 확대하고, 지역전략식품 사업단도 올해 67개소, 2014년 75개소, 2017년 100개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ㆍ제조가공ㆍ기술개발을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농공상융합형기업도 육성한다.
농식품부는 식품ㆍ외식산업과 연계하여 국산 농식품의 안정적 판로 개척도 지원하기위해 사이버거래소 내 ‘외식 식재료 전문몰’ 운영을 활성화 하고, 오는 11월에는 국산 농산물을 가공하는 식품가공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 수출은 올해 60억불, 2017년 100억불을 목표로, 중소기업 수출애로 해소 및 현지인 시장 공략을 통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엔화 환률 급락에 대응한 새로운 환변동보험을 개발, 지원하고, 중소기업에는 물류비, 원물확보자금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신선농식품 수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물류비용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는 가공식품에 대해서만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수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수입쌀 막걸리에 대한 물류비 지원은 종전 표준물류비의 5%에서 3%로 감축하고 2014년에는 폐지할 방침이다.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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