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유엔식량농업기구 공식 보고서 “곤충은 좋은 먹거리 미래 식량안보 대안” - 동아일보
[ 2013-05-15 11:36:4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20445        
링크 #1  
http://news.donga.com/3/all/20130515/55156740/1# , Hit: 10996

유엔식량농업기구 공식 보고서 “곤충은 좋은 먹거리 미래 식량안보 대안”


라오스 곤충요리 대회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13일 공개한 라오스에서 열린 식용곤충 요리 경연대회. 한 소녀가 대회에 출품된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AP 연합뉴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미래의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해줄 방안으로 곤충을 지목했다. 조제 그라지아누 다시우바 FAO 사무총장은 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세계적으로 곤충을 더 많이 먹게 되면 식량 문제뿐 아니라 넓게는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200쪽짜리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FAO는 먼저 곤충이 가진 영양학적 유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곤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일 뿐 아니라 마그네슘 철 아연 같은 무기질까지 풍부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말린 쇠고기 100g에는 철이 6mg 들어 있지만 같은 양의 메뚜기에는 최소 8mg에서 최대 20mg의 철 성분이 들어 있다. FAO는 “2050년에는 지구의 인구가 9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번식력이 강하고 주요 영양소까지 풍부한 곤충이 중요한 먹을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FAO는 곤충을 기르면 소나 돼지를 기를 때보다 환경 피해가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온혈 동물인 소나 돼지와 달리 냉혈 동물인 곤충은 체온을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사료도 덜 들어간다는 것. 실제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기 위해 소에 소비하는 사료 양은 메뚜기보다 무려 12배가량 많다. FAO는 “곤충은 소와 달리 메탄가스나 암모니아가스 같은 지구 온난화 유발 물질을 거의 방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FAO는 “곤충을 먹기를 꺼리는 서구인의 편견을 깨뜨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곤충은 1900여 종에 이르고 이미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20억 명의 인구가 곤충을 주식(主食) 또는 부식물(副食物)로 섭취하고 있다. 심지어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는 진미로 여겨지는 베짜기개미의 알이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서구 사회에서는 곤충을 먹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FAO는 보고서에서 “혐오스럽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곤충 요리법 개발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국가별로 식용 곤충에 대한 새 식품위생기준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197/198, 총 게시물 : 3953
33 “2025년 아프리카 농지 3분의 2 사라진다”… 세계생태기금, 기후변화 피해 경고 관리자 2011-01-20 52 18300
32 곡물값 폭등…지구촌 '식량대란' 공포 관리자 2011-01-17 52 10440
31 식품값 폭등…'제 2의 식량위기' 오나 관리자 2011-01-17 4203 13176
30 이창용 "식량안보, 프랑스 G20 중요과제" 관리자 2011-01-17 3416 10636
29 [인터뷰] 박관회 대선제분 회장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1-01-17 4649 10904
28 음식쓰레기 줄여야 나라가 산다 관리자 2011-01-17 3410 10908
27 전세계 기상이변, 식량안보 위협한다 관리자 2011-01-17 52 10747
26 "식량안보 책임질 곡물조달 시스템 구축" 관리자 2011-01-17 52 14733
25 [기고] 식량안보 대비가 필요하다-신정섭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관리자 2011-01-17 52 10340
24 “G20 국가 개도국 식량안보 지원해야” 관리자 2011-01-17 52 10047
23 식량안보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관리자 2011-01-17 52 11319
22 2050년 지구평균온도 최고6.4도 상승... 식량안보 위협 관리자 2011-01-17 52 11176
21 식량안보 불감증 ´심각´ 관리자 2011-01-17 52 9894
20 "전세계 식량위기 재연 우려" 관리자 2011-01-17 52 10225
19 “조사식품, 엄격한 표시완화·유용성 홍보로 수용도 높이는 정책 필요” 관리자 2011-01-17 3430 11792
18 소모성 MSG 논쟁 “이제 그만” 관리자 2011-01-17 3592 11130
17 곡물값 급등에 당하지 않으려면 관리자 2011-01-17 4750 10043
16 GM·IR 표시확대 식품 공급에 불리 관리자 2011-01-17 5162 10483
15 다들 "우린 인공조미료 안 쓴다"는데... 판매는 늘었다. 관리자 2011-01-17 3603 13660
14 “매년 10월 열리는 ‘반MSG 캠페인’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식품저널 관리자 2011-01-17 3492 10553
첫 페이지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