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유전자변형식품), 그간 오해… 식량난 막을 해법 될 수 있어" - 조선일보
[ 2013-06-06 14:04:3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057        
링크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4/2013060400024.html , Hit: 10528

"GMO(유전자변형식품), 그간 오해… 식량난 막을 해법 될 수 있어"


김충령 기자

[GMO 찬성론으로 돌아선 英 환경운동가 마크 라이너스 訪韓]


유전자변형식품 관련 사고, 지난 10년간 단 한 건도 없어
GMO 식량원조 거부한 잠비아… 기아로 수천명 목숨 잃기도
지구온난화로 식량생산 적신호… 가뭄견디는 옥수수 등 도움될것


"지난 10여년간 과학적 근거 없이 유전자변형식품(GMO)을 악(惡)으로 매도했습니다. GMO는 식량 위기에서 수백만명의 목숨을 구할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영국의 환경운동가 마크 라이너스(40)는 1990년대 후반부터 국제 환경 단체 원월드넷(OneWorld.net) 등에서 지구온난화와 GMO 등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 왔다. 저술가·기자·방송해설가로 영역을 넓혀가며 전 세계인들에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을 호소했다. 그가 펴낸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2006)은 2008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기후변화 필독서에 꼽혔고, '6도의 악몽'(2008)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KBS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영국의 환경운동가 마크 라이너스
3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만난 마크 라이너스는“입장을 바꾼 후‘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았느냐’는 등의 악성 메일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전기병 기자

그런데 지난 1월 그는 돌연 GMO와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지구온난화가 가져올 재앙을 막기 위해서라도 GMO를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의 블로그와 메일함에는 비난글이 쇄도했다. 3일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사장 이철호) 초청으로 방한한 라이너스에게 입장을 바꾼 이유를 물었다.


라이너스는 GMO 반대론이 반(反)과학적 환경보호론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 2008년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며 GMO 반대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는 회의를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환경운동가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공신력 있는 학회의 견해를 인용하면서, 같은 학회의 GMO 찬성 입장은 애써 무시합니다." 그는 전통적인 농업 방식에도 돌연변이 유발을 활용하는 등 독특한 종 변형 방식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너스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나 같은 환경운동가들이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종(種)들 간의 유전자를 혼합하는 것이 너무도 부자연스럽고, 뭔가 잘못된 일이 벌어질 것 같았죠." 지난 10여년간 GMO로 인한 사고는 단 한 건도 보고된 바 없다고 했다.


또 반과학적 환경보호론은 모순된 환경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2050년경 세계 인구는 90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앞으로 40여년 내에 20억~30억명을 더 먹일 식량이 필요하다. 반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식량 생산 전망은 적신호다. "아프리카에서 가뭄을 견디는 옥수수, 비타민A 결핍으로 인한 아동 사망을 막을 황금쌀(Golden rice), 살충제를 쓰지 않아도 되는 유전자 변형 목화가 그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너스는 "GMO 식품은 현재 과학적으로 검증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GMO에 대한 반과학적 입장에 회의를 품은 지 오래였지만,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는 어려움이 따랐다고 했다. "실제 있지도 않은 GMO 피해 사례가 인터넷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기도 했어요. 2002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선 정부가 GMO에 독성물질이 있다고 오해해 GMO 식량 원조를 거부했다 수천명이 기아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책임 있는 환경운동가로서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것입니다."


라이너스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식량 안보 세미나 'GMO의 과학적 진실과 이용'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5일에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에서 '지구온난화와 식량 안보'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96/199, 총 게시물 : 3974
2074 수입종자 국내시장 좌지우지…국내기업 진출 '큰의미'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11-07 51 9266
2073 전통주 망가뜨린 주세 제도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1-07 51 10958
2072 ‘세계 건강기능식품 발전 가능성 무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1-07 51 9404
2071 4차 산업혁명과 식품산업 주제 학술행사 잇따라 - 식품저널 관리자 2017-11-07 51 9511
2070 GMO 연구가 지속돼야 하는 이유-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02 51 9155
2069 미국 소비자, 안전먹거리에 관심…유기농축산물 시장 ‘눈부신 성장’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1-01 51 10751
2068 농식품 수출 6.9% 늘어날 50억 불 달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01 51 10314
2067 “GAP농산물, 안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7-11-01 51 9373
2066 ‘두유의 아버지’ 100세로 영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01 51 12203
2065 작년 식품 생산 73조3000억 원 규모…전년비 4.1% 증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01 51 11055
2064 한국의 식량자급과 식량안보를 위한 제언 - 한국작물보호협회 '자연과 농업' 관리자 2017-10-26 2718 9316
2063 쌀가격 견인 중장기대책 세워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10-25 51 9087
2062 수출농식품 개발은 현지 맛 전문가에게 맡겨라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0-25 51 9564
2061 일본 ‘쌀가루 배합비율 표시 의무화’ 여론 높아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0-25 51 10137
2060 안전한 식품,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0-25 51 9066
2059 국내 최초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 군산서 팡파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0-25 51 9312
2058 “쌀은 통일 이끄는 ‘무기’…벼 재배면적 늘려야” - 한국농업신문 관리자 2017-10-25 51 10334
2057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 개막…32개국서 1500명 모여 - 식품저널 관리자 2017-10-24 51 11704
2056 GM기술 개발 필요성 국회의원 76%, 기자 66% 찬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0-19 51 11700
2055 최고의 경쟁력은 ‘그리운 맛’에 있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0-19 51 9475
첫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