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중국, 밀 등 곡물 순수입국 전환 - 식품음료신문
[ 2013-08-16 10:22:45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152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85 , Hit: 10595

중국, 밀 등 곡물 순수입국 전환

10년간 수입 의존율 12.9%로 2배 증가

7월 초 중국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주요 3대 곡물인 밀, 옥수수, 쌀 등의 순수입 규모가 확대되고 ‘곡물 순수입 시대’로 전면적으로 진입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6월 중국의 대두 수입량은 832만2800톤으로 월간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며, 올해 1~4월 쌀 수입량은 1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6% 증가했다. 또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중국의 곡물 수입의존도는 6.2%에서 12.9%로 2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식량 자급률은 처음으로 90% 이하로 하락했다.

한편, 2012년 기준 밀·옥수수·쌀의 순수입량은 각각 341만5000톤, 515만3000톤, 208만8000톤으로 나타났다.

중국 곡물의 수출입 규모 및 증가율(단위: 만 톤, %)
   
자료원: 중국양식국(國家糧食局)

■곡물 수입량 증가 이유
 
◇농촌의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농산품 수입 증가세

도시화 추진과 주민소득 증가로 서민의 생활수준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구매력 증가를 자국 생산 곡물 공급이 충족시키고 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농촌의 도시화 추진으로 곡물 생산 농지 면적도 감소해 곡물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 현재 중국의 전체 경작지 면적은 세계 3위 수준이지만, 일인당 경작지 면적은 0.22헥타르로 전 세계 평균의 절반, OECD 국가의 1/4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의 곡물 관세
농산품에 대한 국제 평균 수입관세는 62% 수준이지만, 중국 관세는 15.2%에 불과해 국제 관세평균의 4분의 1에 그치는 수준이다. 특히 3대 곡물 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대두는 관세 수준이 3%에 불과하다. 
 
◇ 세계 곡물시장의 가격 하락
중국 내·외의 곡물가격 차이가 곡물 수입을 가속화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바이어들은 베트남·인도·파키스탄 등에서 쌀을 수입해 중국에서 되파는 방식으로 차익을 챙긴다. 일례로 베트남에서 쌀을 수입하면 1톤에 410달러에 들여오지만, 중국 내에서 635달러로 판매 중이다.

자국 곡물 생산 구매력 증가 못 따라가
대두 등 관세 수준 낮은 것도 수입 조장
자급률 97% 넘어 식량위기는 안 겪을 듯

■곡물 수입 지속 증가 전망, 식량안보 위기로 보기는 어려워

◇주요 곡물, 여전히 자급이 가능한 수준
최근 FAO서 발표한 2013~2022년 농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10년간 임금 상승 추세와 경작지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식량 생산량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주요 곡물은 여전히 기본적으로 자급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 향후 10년간 중국의 곡물 생산 증가량은 연평균 1.7%, 소비 증가량은 1.9%로 예측되므로 일정 수준의 수요 부족문제는 지속될 전망이다.

연도별 농업 생산 현황         (단위: ㎏/년)

연도

곡류

채소류

과일

식용유

육류

가금육

농촌

도시

농촌

도시

농촌

도시

농촌

도시

농촌

도시

농촌

도시

1985

257.0

134.8

131.1

144.4

·

·

4.0

5.8

11.0

18.7

1.0

3.2

1990

262.1

130.7

134.0

138.7

5.9

41.1

5.2

6.4

11.3

21.7

1.3

3.4

1995

260.1

97.0

104.6

118.6

13.0

45.0

5.8

7.6

11.3

19.7

1.8

4.0

2000

249.5

82.3

112.0

114.7

18.3

57.5

7.1

8.2

14.6

20.1

2.9

7.4

2005

208.8

77.0

102.3

118.6

17.2

56.7

6.0

9.3

17.1

23.9

3.7

9.0

2010

181.4

81.5

93.3

116.1

19.6

54.2

6.3

8.8

15.8

24.5

4.2

10.2

주: 식용기준이며 육류는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를 포함함.
자료원: 중국농업부, 「2011中國農業發展報告」; 중국 국가통계국,「2011中國統計年鑒」



◇대부분이 대두 수입, 식량안보 위기로 보기는 어려워

중국 곡물 수입은 크게 대두 수입과 밀·옥수수·쌀 등 나머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지난해 전체 곡물 수입량 7100만 톤 중 대두 수입이 5838만 톤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고, 올해는 6월에만 대두 832만 톤을 수입했다. 즉 중국의 대두 소비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착유용이나 사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식량 자급률 2012년 기준 97.8% 이상, 곡물에 대한 소비 감소추세
중국 식량 자급률이 100% 이하로 떨어진 해는 2009년이 처음이며, 2009~2012년간 식량 자급률은 각각 99.6%, 99.1%, 99.2%, 97.8%를 기록했다. 참고로 같은 기간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2011년 기준 22% 수준이다.

또 2012년 기준 중국 곡물 총 생산량은 5억9000만 톤, 수입량은 7100만 톤으로 수입 비중은 12%에 불과했다. 또한 식습관의 고급화에 따라 육류와 과일에 대한 소비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반면, 곡물에 대한 소비는 도시와 농촌 모두 감소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도시화에 따른 경작지 감소, 소득 증가 및 식생활 개선으로 인한 식량 소비 증가로 중국의 곡물 수입은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의 곡물 수입 확대는 국제 곡물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주요 곡물의 자급률이 현저히 낮은 국가의 식량 수급에 큰 위협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




128/199, 총 게시물 : 3966
1426 “나트륨을 줄일 과학적 근거 없어…적정 나트륨 섭취량 일관성 없어” - 식품저널 관리자 2015-09-04 51 10759
1425 한국인 밥상 수입의존도 심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09-04 51 9870
1424 농식품부, '17년까지 국내 쌀가공산업 5조 규모 육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09-02 51 10708
1423 수출 등 가공용 쌀 소비확대 팔 걷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08-28 51 11132
1422 광복 70주년, 농업인의 대북 자부심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8-28 51 9777
1421 저농약인증제 폐지 앞두고 ‘유기·무농약’도 동반 위축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8-28 51 11238
1420 소리로 수확후 토마토 익는 시기 늦춘다 - 농촌진흥청 관리자 2015-08-27 51 11641
1419 제8회 쌀 가공품 품평회 TOP 10 시상식 - 식품저널 관리자 2015-08-24 51 10783
1418 가공식품을 담배에 비유…한심한 발상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08-24 51 10629
1417 ‘쌀의 날’ 지정 계기로 우리쌀 사랑 확산되기를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8-21 51 9696
1416 쌀의 무한 변신…대한민국 최고 ‘쌀가공식품’ 한 자리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08-21 51 12015
1415 2050년 전세계 인구 96억명…GMO 식량위기 대안될까 - 이투데이 관리자 2015-08-18 51 10691
1414 “기후변화로 ‘식량 쇼크’ 주기 3배 짧아질 것” - 경향신문 관리자 2015-08-18 101 11096
1413 매년 8월 18일은 ‘쌀의 날’…쌀 산업 범국민 가치 확산 - 식품저널 관리자 2015-08-18 51 9646
1412 식품산업 157조 10년간 71% 성장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5-08-07 51 12715
1411 식량자급률 제고, 답리작이 답이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7-24 51 10339
1410 벼재배 80만㏊ 붕괴…위협 받는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7-22 51 10176
1409 식량 주권, 쌀 소비 활성화가 답이다 - 서울경제 관리자 2015-07-22 51 10870
1408 상미기한(賞味期限)으로 식량을 아끼자 - 글로벌이코노믹 관리자 2015-07-22 3554 10889
1407 농축산물과 우리 쌀의 콜라보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07-21 51 11108
첫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