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MSG에 대한 불편한 진실 - 식품외식경제신문
[ 2013-10-14 15:38:5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822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view.php?cat_name=오피니언&secIndex=37591&page=1§ion=003001&back=I&cat_sel= , Hit: 10566
MSG에 대한 불편한 진실


806호 사설

MSG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정부가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이 “MSG는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유해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MSG가 안전하다는 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일본 후생성, 호주, EU 등 선진국에서도 입증한 바 있다. 또 세계의 식품 전문가들도 MSG는 인체에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으며 수많은 논문 역시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MSG는 글루타민산 나트륨(monosodium glutamate)의 약칭으로 식품제조, 가공 시 맛과 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다. 우리에게는 화학조미료로 알려져 있지만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100% 발효 조미료이다. 따라서 MSG는 화학 조미료(인공 조미료)라 불리는 것보다 발효 조미료로 명칭하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다.


MSG는 지난 20세기초 동경제대 이케다 키쿠나에(池田菊苗) 교수가 일본 전통음식의 재료인 다시마로 만든 맑은 스프를 이용한 실험에서 감칠맛 나는 많은 음식들에는 공통적으로 한 가지 맛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이 맛은 그동안 맛의 기준이 되었던 짜고 달고 시고 쓴 네가지 맛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새로운 맛을 감칠맛(우마미 うま味)이라고 지칭했다. 또 감칠맛의 근원이 글루타민산염인 것을 확인하고 이를 식품첨가물(조미료)로 만든 것이다.



MSG 사용하지 않으면 ‘착한 식당’(?)



글루타민산염은 감칠맛의 근원이기 때문에 식재 본연의 맛을 돋우어주는 한편 육류와 채소요리 같은 단백질 함유 음식에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또 짠맛이나 신맛과도 조화가 이뤄져 각종 소스와 드레싱을 만들 때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우리 몸에 전혀 무해한 MSG가 끊임없이 유해성 논란에 빠져드는 것은 일부 언론의 선정성 보도와 함께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 탓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먹을거리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발성 TV프로그램에서 MSG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을 찾아 ‘착한 식당’으로 선정하는 보도 행태는 소비자들에게 ‘MSG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오해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은 언론의 편향된 보도가 한 몫 했음을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편향된 보도, 외식 자영업 어렵게 한다


최근 (사)대한민국한식협회가 MSG 사용과 관련해 외식 자영업자들의 인식과 고충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에서 잘못된 언론보도로 인해 외식 자영업자들이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있는 이유이다.


외식 자영업자들의 93%인 절대다수가 MSG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MSG가 인체에 유해한 것처럼 보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MSG는 외식업체에서 음식의 맛을 좋게 하고 바쁜 영업시간에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또 MSG를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같은 맛을 내기 위해 더욱 많은 식재를 사용해야 하므로 비용이 크게 상승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해 합리적 메뉴 가격 책정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외식업체에서 어느 정도 MSG를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다. 또 고객이 원하는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라도 외식업체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지속적으로 MSG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하는 것은 외식업계를 위해서도, 소비자들의 바른 먹을거리 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



55/199, 총 게시물 : 3969
2889 "쌀밥도 다이어트 효과”…대사증후군 예방 과학적 규명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9-18 52 6502
2888 국제 곡물값 고공행진…식량가격지수 상승 견인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9-17 51 6161
2887 식량위기시 원산지 표시 변경 단속, 위생점검 유예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9-14 51 6302
2886 농심ㆍ대상ㆍ풀무원식품ㆍCJ제일제당 ‘동반성장 최우수’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9-09 51 7349
2885 South Korea Promotes the First Genome-edited Food Crop - CROP BIOTECH UPDATE 관리자 2020-09-07 51 10334
2884 과학기술이 발전해도 피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9-05 51 6544
2883 코로나19 장기화, 식량위기 ‘강 건너 불’ 아니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9-04 52 6914
2882 “韓 식량안보 ‘취약’…자급 능력 키워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9-04 52 8288
2881 못난이 농산물의 명암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9-04 51 6695
2880 “북한, 식량부족 최대 122만t”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9-04 52 6305
2879 양질의 단백질의 공급과 식재원 확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8-31 52 6623
2878 “산분해간장, ‘간장’ 분류 부적절…‘아미노산액’으로 명칭 변경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8-28 52 7347
2877 식품안전상생협회, ‘2020년 식품 전공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8-28 52 7015
2876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규모 81조77억…전년보다 2.7% 증가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8-28 52 7140
2875 어머니 음식과 아버지 음식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8-26 51 6521
2874 구황작물 옥수수의 혁명정신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8-26 52 6863
2873 식량안보 위기서 빛난 쌀, 공익적 가치 ‘무궁무진’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8-26 52 6407
2872 의료안보에서 배우는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8-26 51 6349
2871 만성 질환 유발하는 ‘비만’ 심각한 국민병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8-20 52 6404
2870 엘론 머스크와 김혜연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8-18 52 6896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