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WHO 나트륨 섭취 권장량, 맹신해도 좋은가?” 학계서 문제 제기 - 식품저널
[ 2013-11-04 10:13:4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821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42 , Hit: 11084


“WHO 나트륨 섭취 권장량, 맹신해도 좋은가?” 학계서 문제 제기


“된장 등 발효식품 통한 소금 섭취는 위암 증가 없다”
2013년 11월 03일 (일) 14:23:40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채수완 전북의대 교수, 장류국제포럼서 ‘소금 패러독스’ 발표
 
   
채수완 교수

“소금 유해설 근거 미약 연구 많아…정말로 싱겁게 먹어야 좋은가”
“발효식품에 의한 소금 섭취 제한은 재고돼야”

“나트륨 하루 2g 이하 섭취 제한하면
일반인도 심혈관 질병 사망 증가시킬 수 있다”


정말로 싱겁게 먹어야 좋은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권장 섭취량 2g 무조건 신뢰해도 좋을까?

우리 정부는 WHO에서 제시하는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을 기준으로 우리 국민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며, 강력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러나 WHO가 권장하고 있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 2g 이하의 근거는 “소규모 단기간의 임상시험 결과에 의한 것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의대 채수완 교수(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는 ‘발효식품의 안전성 제고 및 저염화 방안’을 주제로 1일 순창군 장류사업소에서 열린 장류국제포럼에서 ‘소금 패러독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채 교수는 특히, WHO에서 주장하는 나트륨의 하루 섭취량 2.0g과 기존 소금의 유해설에 대한 근거가 미약하다는 연구들이 있어 소금이 ‘위험하다’와 ‘그렇지 않다’는 연구를 비교한 발표로 이날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채 교수는 “나트륨 다량섭취군이 소량섭취군에 비해 중풍 사망률이 2.3배 높다는 보고 등 ‘소금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연구가 있지만, 심혈관 질환이 없는 사람이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오히려 심혈관 질환 사망의 발생이 높고 위험하다는 근거를 여러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다”며, “‘소금이 유익하다’는 측면의 논문도 많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심혈관 질환이 없는 10,079명을 대상으로 소금 섭취량과 혈압 등 건강인자와의 관련성 규명 연구에 의하면, 하루 소금 섭취 5.8g 당 수축기혈압은 1.7mmHg 정도 상승하나 심혈관 질환의 사망률과는 관련성이 없었으며, 오히려 소금 섭취가 적을 경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01~2008년 동안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환자 28,880명을 대상으로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3g 이하이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또한 하루 적정수준의 나트륨 섭취량은 4~6g에 해당되며, 칼륨 섭취 증가는 사망률을 낮추어 준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채 교수는 “미국에서 식이 나트륨 섭취는 하루 2,300㎎ 이하로 섭취할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과학적 근거가 미흡하다. 미국 국민건강조사자료를 활용해 나트륨 섭취와 질병이환율, CVD의 관련성을 평가한 결과, 나트륨 하루 2.7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은 심혈관 사망률이 1.3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상의 결과들은 WHO에서 하루 나트륨 섭취량인 2g 이하로 권고하고 것은 소규모로 단기간동안 임상시험 결과에 의한 것으로 문제가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또한, “소금 섭취와 위암의 관련성과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된 7개 연구논문(27만명)을 대상으로 통계기법인 메타분석으로 통합 분석한 결과, 소량의 소금 섭취자에 비해 다량 섭취자가 위암의 발생이 1.7배가 높고, 염장식품(1.27배), 가공육류(1.24배) 및 염장생선류(1.24배)의 위험도도 증가했다. 그러나 된장 섭취 시에는 위암의 증가는 없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나트륨 하루 2g 이하 섭취 제안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서도 심혈관 질병의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음이 보고됐다”며, “전통식품인 젓갈김치의 경우 아질산염은 발효과정을 거친 후에는 제거가 될 수 있음이 보고됐고, 된장 등 발효식품을 통한 소금의 섭취는 위암 증가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우리 발효식품에 의한 소금 섭취 제한은 재고돼야 한다”고 채 교수는 강조했다.




61/199, 총 게시물 : 3963
2763 농지 공공성 제고할 새로운 관리제도 필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0-04-09 51 6721
2762 건강과 장수는 근육량에 달렸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4-09 52 7311
2761 코로나19 사태, 일상생활에 변화 일어나길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4-06 52 7242
2760 한양대ㆍ고려대,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첫 신입생 모집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4-01 52 8310
2759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처음 10년을 돌아보며’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4-01 52 7161
2758 “최대 문제는 땅값” 농민 3명 중 2명, 농지 규제 필요성 공감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3-27 52 7065
2757 비농민 농지 소유 일반화 …‘경자유전’ 실효성 높여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3-27 51 6938
2756 독일의 창의적 교육과 행복한 삶 - 학술원통신 320호 관리자 2020-03-27 2939 7492
2755 소비 트렌드 반영 식량작물 신품종 개발ㆍ보급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3-25 51 7024
2754 발효식품과 장내 미생물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3-24 51 7885
2753 김치 발효 유도하는 유산균은 배추와 마늘에 있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0-03-18 51 7855
2752 농식품부, 논 타작물 재배 생산 ‘콩’ 전량 수매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3-17 51 7185
2751 식생활교육, 1차 ‘기반’ 2차 ‘확산’ 3차 ‘내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20-03-13 51 7504
2750 유전자 교정 기술 이용 새로운 식량작물 개발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3-13 51 7069
2749 갱년기 증상 완화하는 콩의 효능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3-12 51 7359
2748 통곡물의 영양성분과 건강기능 효능 - 식품저널 관리자 2020-03-12 51 7404
2747 마감세일 등 음식 재활용과 가치소비 확산에 대한 생각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0-03-09 51 13381
2746 저소득층 식생활 개선·친환경농업 활성화 기반 쌓아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3-06 51 7374
2745 딸기 통상실시권, 알고 사용하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3-06 51 7437
2744 중국의 중앙 1호 문건 주제 ‘삼농’ - 농민신문 관리자 2020-03-06 51 7399
첫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