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농진청 지원 국산밀 산업화 성공 현장 - 식품저널
[ 2013-11-14 10:34:2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511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25 , Hit: 10448
농진청 지원 국산밀 산업화 성공 현장

“국산밀, 재배농가ㆍ산업체 협력하면 희망 있다”
2013년 11월 13일 (수) 11:10:46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성공 비결은 ‘100% 우리밀 사용’ 표시ㆍ철저한 품질관리
농촌진흥청, 가공용 밀품종 개발ㆍ재배기술 적극 지원

   

 ▲ 국산밀로 만든 제품들

농촌진흥청은 국산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빵ㆍ국수ㆍ과자 등 용도별 국산밀 품종을 개발,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용 국산밀 자급률은 2011년 기준 2.2%에 불과하다(2011년 기준 자급률 : 쌀83.2%, 보리 23.1%). 부족한 물량은 미국(27%), 호주(20%), 캐나다(4%)에서 들여온다.

1970년 국산밀 자급률은 15.9%에 달했으나 2000년에는 0.1%까지 감소했다. 이후 정부와 민간기업, 생산자단체가 우리밀 생산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05년에 자급률이 0.4%, 2010년에는 1.7%로 늘었다.

정부는 국산밀 자급률을 2015년에는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07년 광주광역시에 국수용 ‘금강밀’재배단지 100ha를 시작으로 현재 경남 합천, 전북 전주 등 8개소에 1,200ha를 조성했다.

2011년에는 전주의 우리밀 재배단지에 과자용 ‘고소밀’단지 50ha를 조성하고 가공식품업체와 함께 ‘우리밀 초코파이’ 등 과자와 케이크류를 개발했다.

천안 호두과자에 사용되는 수입밀을 국산밀로 대체하고자 2011년 천안지역에 100ha의‘금강밀’재배단지를 조성한 후 국산밀을 사용하는 호두과자 점포가 2010년 6개에서 올해 35개로 증가했다.

전통주를 살리기 위해 2008년 전통주 제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룩에 적합한 품종 ‘금강밀’을 선발해 충남 서천지역에 20ha 규모의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11월 5일 국산밀 산업화 현장을 보기 위해 성공모델로 손꼽히고 있는 전주 소재 ‘풍년제과’와 중국음식점 ‘동우자장’을 찾았다.

   
 
식당 간판에 100% 우리밀가루 사용 강조
전주 동우자장-우리밀 자장면

광주에 100ha 규모로 조성된 ‘백중밀’재배단지에서 가져온 국산밀 100%로 자장면을 만들어 하루에 300그릇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식당 간판에 100% 우리밀을 표시를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밀은 농촌과도시의 성장동력인 생명산업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자장은 소스에 연근을 사용해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았고, 짬봉은 홍합을 풍부하게 넣어 원가 절감보다는 보다 좋은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소비자 신뢰 확보가 매출로 이어져
전주 풍년제과-베이커리제품

풍년제과(대표 강동오 : 사진)는 본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과자류, 초코파이, 케이크 등 모든 베이커리제품을 국산밀로 개발했다.

강동오 풍년제과 대표는 “수입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웬만큼 만들어도 제품이 나오지만, 국산밀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발효조건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원하는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며 “현재 풍년제과는 11개의 베이커리 매장 중에서도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본점에서만 100% 우리밀을 사용하고, 가맹점에서는 수입밀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국산밀이 수입밀에 비해 비싸지만 빵값을 동일하게 받고 있어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는 것 같다. 히트상품인 ‘우리밀 초코파이’ 등 일 평균 4,000개가 팔린다”며 “국산밀로 만든 과자와 초코파이, 케이크를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수출, 지난해 2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조만간 중국 상해와 운남 등에도 수출이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풍년제과의 연간 밀가루 사용량은 20톤, 매출액은 12억원이다. 풍년제과 매장 안에는 국산밀가루 포대를 소비자 눈에 띄게 쌓아 놓고 있었다.

   
 
박기훈 농촌진흥청 벼맥류부 부장

“고소밀로 만든 풍년제과의 초코파이, 금강밀로 만든 한산소곡주와 천안호두과자, 맥중밀로 만든 면제품 등을 농가ㆍ가공식품업체ㆍ연구기관이 상생 협력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며 “앞으로 재배 안정성이 높고, 수량이 많은 밀 개발연구에 힘쓰는 등 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가와 산업체의 상생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주간 식품저널 2013년 11월 13일자 게재




126/199, 총 게시물 : 3974
1474 중기적합업종 지정 두부 시장 성장세 막았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5-11-18 51 15985
1473 쌀 생존전략 리포트 2부-해외취재⑴일본…조기 관세화 이후 쌀산업 어떻게 지켰나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1011
1472 쌀 생존전략 리포트 2부-해외취재⑴일본 …쌀 소비 감소와의 전쟁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3631
1471 가공식품에 집중된 나트륨 저감화 개선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0936
1470 쌀 문제, 이제 결단을 해야 할 때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0386
1469 답리작 면적 늘린다더니…되레 ‘반토막’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0263
1468 ‘식량자급률’ 목표로 끝나나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9745
1467 1인가구·맞벌이 늘면서 시장 확대일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0031
1466 ‘동북아 농식품허브’ 구축 논의할 때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6 51 10040
1465 우리들의 사회적책임경영 - CNB저널 관리자 2015-11-12 51 9775
1464 “30억 명 인구를 위해 GMO가 필요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1 51 11058
1463 밀가루 10%만 대체해도 쌀 연간 22만t 더 소비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11 51 15238
1462 식량안보·바이오신소재 개발 동시 추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1-10 51 10735
1461 ‘식량안보법’ 제정 미래 식량위기 대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10 51 11467
1460 육식문화에 대한 WHO의 회초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11-09 51 10568
1459 농축수산식품의 안전, 안심을 넘어서 안보로!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5-11-03 51 10021
1458 비빔밥의 기록은 시의전서가 최초?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11-03 51 10744
1457 식당 대부분 밥 미리 해놔 ‘진짜 밥맛’ 잃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5-11-03 51 11619
1456 “우리 국민 가공육·적색육 섭취 우려 수준 아니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1-02 51 12553
1455 손문기 차장에게 거는 기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10-29 51 11210
첫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