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표시제, 장기적 관점에서 해법 찾아야 - 식품외식경제
[ 2013-12-06 14:13:5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984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view.php?secIndex=38015&page=1&back=S&syear=&smonth=&sday=&eyear=&emonth=&eday=&lcart=&mcart=&subj=gmo&contents=&writer=&sort=&serial=&keyfield=&key=§ion=001002 , Hit: 10596

GMO표시제, 장기적 관점에서 해법 찾아야


한국식품안전연구원 ‘GMO표시제의 현황과 전망’ 워크숍 개최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유전자재조합 식품(GMO)표시제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GMO표시제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GMO는 오랜 기간 안전성 검증을 더 거처야 하는 식품이 분명하다”며 “그러나 GMO 생산국이 늘어나면서 무(無)유전자재조합 식품원료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통합적인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표시제를 확대하고 정책 효용성을 높일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GMO원료를 사용한 모든 식품에 대해 GMO표시를 하는 네거티브 방식보다는 무유전자재조합 식품 표시를 허용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해주는 게 더 효과적”이라며 “GMO표시제를 확대하고자 하는 쪽은 소비자 편이고 그렇지 않은 쪽은 기업 편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잘못됐으며, 무엇보다 유전자재조합, 유전자변형, 유전자조작 등 다양하게 불리는 GMO에 대한 용어의 통일과 GMO농산물에 대한 유통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해영 경희대 생명공학원 교수는 ‘각국의 GMO표시제 검토 및 비교’란 발표를 통해 해외 여러 나라의 GMO표시제를 참고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제도를 정립하고 운영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현재 GMO표시제를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EU),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이라며 “이들 국가는 농산물 또는 가공식품에 유전자재조합 DNA와 외래단백질의 성분과 용량을 확인하는 과학적 검증과 ‘구분유통증명서’ 혹은 ‘생산국 정부 인정 증명서’로 확인하는 사회적 검증 등 두 가지 검증방법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GMO표시제를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쪽 의견을 대변한 윤종복 인그리디언 코리아 상무는 “각국의 GMO표시대상과 기준이 다른 것은 그 나라에 맞는 표시제를 택했기 때문”이라며 “일부에서 우리나라도 실시해야 한다는 유럽연합의 표시제도는 곡물자급이 100% 이뤄지는 유럽 실정에 맞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와 같이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옥수수(100%)나 콩의 경우 수입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과 중남미 일부 국가(브라질, 아르헨티나)에 그치고, 이들 국가 모두 80~90%를 유전자재조합 작물로 생산하면서 Non-GMO에 대한 프리미엄이 계속 상승해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도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세계 인구가 증가하면서 장기적으로 생산효율이 높은 GMO 곡물 생산이 더 확대될 전망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소비량이 늘어나게 돼 GMO에 대한 경계심을 일으킬 수 있는 표시제를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확대하면 소비자 물가상승뿐 아니라 심리적인 불안감, 소비의 양극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3월부터 유전자재조합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 등에 대한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식용으로 승인된 GMO품목을 원재료로 제조 및 가공한 식품에는 의무적으로 GMO표시를 해야 한다.

다만 GMO농산물을 주요 원료로 사용해 만든 가공식품이라도 함량 상위 5순위 이내 GMO원료만 표시하도록 하고, 그 밖의 GMO원료나 최종제품에 유전자 재조합 DNA나 외래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제품들(간장, 식용유, 당류, 주류 등)은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김상우 기자 ksw@



11/198, 총 게시물 : 3954
3754 국적도 없고 콘텐츠도 없었던 탕후루의 몰락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7-01 45 3159
3753 ‘농산물 할당관세 확대’가 우려되는 이유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1 45 3120
3752 식물 추출의 용도 확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6-28 45 3154
3751 박현진 이사장 미국식품과학회 학술상 수상 관리자 2024-06-25 45 3149
3750 日, 식량부족때 농가에 쌀 증산 지시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20 45 3078
3749 기후플레이션, 농업 투자로 대응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20 45 3445
3748 누구를 위한 할당관세인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20 45 3167
3747 높아진 ‘생산성’ 낮아진 ‘관세장벽’ 떨어진 ‘식량자급률’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20 45 3178
3746 농지 150만㏊ 유지 가능할까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17 45 3227
3745 기후플레이션 시대 뒤로 가는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17 45 3192
3744 ‘식량안보 강화’ 남의 일이 아니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17 45 3179
3743 중국도 ‘식량안보법’ 시행…농지 타용도 전환시 벌금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11 45 3289
3742 日 새 ‘농업기본법’ 내용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11 45 3363
3741 제철과일로 건강을 챙기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6-11 45 3229
3740 이철호 농수산학부 종신회원(고려대), ′한국근현대식품사′영문판 출간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관리자 2024-06-11 45 3142
3739 고추장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6-07 45 3311
3738 UNLIMEAT Kimbap Products Now Available via DoorDash′s DashMart 관리자 2024-06-04 45 3322
3737 전북은 식량 안보의 보고(寶庫) - 전북도민일보 관리자 2024-06-04 45 3254
3736 日식료·농업·농촌기본법 개정의 시사점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5-28 45 3371
3735 ′유전자변형 밀′ 밥상 침투하나...세계 첫 종자판매 시작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5-28 45 3232
첫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